라즈베리

라즈베리파이 피코 -#1

오징어땅콩2 2021. 3. 17. 23:13
반응형

라즈베리파이 피코 -#1

라즈베리 재단에서 새로나온 마이크로 컨드롤러 보드, 라즈베리 피코에 대한 소개를 할까 합니다.
거짓말 하지 않고 본인은 3일 동안 새벽 3시까지 삽질 했으니 하고 싶은 사람들은 요것 보면 참고가 될것 같습니다.

아두이노 재단에서 아직도 아두이노를 만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두이노 재단에서 아두이노를 만들지 않습니다. 아두이노 보드에 대한 설계를 오픈하여 모든 회사에서 만들게 했습니다.
그래서 아두이노 정품의 개념은 없습니다. 
모두 정품이라는거죠. 내가 만들어서 팔아도 정품이 되는거죠.
반면 라즈베리 재단에서는 라즈베리 보드를 직접 만들어서 팔고 있습니다.

라즈베리 재단에서는 피코보드를 4달라에 팔고 있습니다.
저는 빨리 산다고 중국에서 14달러에 샀는데, 
한국에서 메카솔류션에서 9천원에 팔고 있군요. ㅠㅠ 


어쨰던 피코보드는 라즈베리 재단에서 아두이노의 대항마로 출시한 보드 입니다.
가격은 아두이노와 비슷하지만 성능은 월등히 좋은거죠.
그런데 여기서 하나 알아야 할게 있습니다.
아두이노가 왜 강한지를 알아야 합니다.

사실 기존의 AVR의 왕좌를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아직도 강력한 ATMEGA128칩에 비해서
아두이노 우노는 ATMEGA328칩은 성능면에서 떨어지는것도 사실 입니다.
그러면 왜 아두이노가 기존의 강자와 싸워서 이겼는지, 어떻게 아두이노의 영역을 구축 했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소프트웨어 입니다.
기존의 AVR 소프트웨어의 어려운 부분을 초보자를이 쉽게 할 수 있도록 한것입니다.
그것이 지금의 아두이노 통합환경, 아두이노의 프로그램이죠.
할 이야기는 많지만 이쯤하고,

그러면 라즈베리 피코는 과연 어떤가 하는것 입니다.
아직 걸음만 수준입니다. 라즈베리 재단도 아두이노 재단과 협업하기를 윈하고 아두이노 통합환경에 포함되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괜찮은 컴파일러 환경도 없고 아직도 어렵다는것 입니다.

자 그러면 컴파일 방법과 컴파일을 한번해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