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의 모든것

 

 

 

아두이노의 모든것이라는 책에 관련된 이야기다.

작년인가 책에 대한 리뷰를 몇자 정도 적어준적이 있다.

사실 많은양은 아니고 A4 2,3장 정도이다. 

본인도 잊고 있었는데, 우연치 않게 책하나가 배송이 왔다.

책의 내용을 보니 아두이노 책 중에서는 괜찮고 깔끔하다. 

단점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한번쯤 볼만한 책이라 추천을 한다.

 

책의 최대 단점이자 장점은 책의 내용에 너무 많은것을 표현 할라고 하는것이다.

뒤로 갈 수록 주제가 크고 내용이 많아야 하지만 주제에 비해서 내용이 없다.

차라리 3D 프린터 부분은 없는게 더 좋을수도 있을것 같다.

단점은 이정도로 하고 장점은 이책의 저자를 잘 모르지만, 

느낌은 하드웨어 전문가 인것 같다. 

아두이노 소프트웨어 보다는 하드웨어적으로는 상당히 알기 쉡게 설명하고 있다.

메이커하는분들이 알아야할 하드웨어 상식을 잘 설명하고 있다.

대학교 전기 기초같지만 초등학생이 봐도 이해 할 수 있는 수준이다.

물론 이정도의 기초지식도 없는 4년재 전기 전공자도 많다. 

그래서 이야기 하는것이지만 비전문가도 꼭 봐야할 기초정도 수준으로 잘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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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를 정말로 처음하는분이라면 비추하고,

최소 아두이노 기초책을 한권 정도 본사람이라면 꼭 보면 좋을책이다.